원전 안전실태, 현장으로부터 듣는다 - 김연민 울산대 교수이자 전 월성1호기 스트레스테스트 민간검증단 단장
원전 안전실태, 현장으로부터 듣는다.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오후 2시 국회 제2세미나실
한빛원전 민간안전검증단 활동의 성과를 중심으로 원전안전의 현장으로부터 원자력안전강화를 위한 제언과 개선점을 토론하는 자리
김관용 영광군범대위 기획팀장이 사회를 맡고, 김규태 동국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다.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이자 전 한빛검증단 전문가 팀장이 당시 민간검증단 활동에 대해, 한병섭 전 한빛검증단 전문가가 구체적인 문제점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이하영 한빛원전 민간감시기구부위원장, 김연민 울산대 교수이자 전 월성1호기 스트레스테스트 민간검증단 단장, 김영희 변호사(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대표)와 함께 정부측에서는 이옥헌 산업자원부 원전산업관리과 과장과 손명선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정책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빛원전 안전성검증단은 2012년 한빛원전 3호기 원자로헤드 균열발생으로 인해 가동중지된 후, 국내 최초로 원전지역 주민의 주도로 전문가...
2016-12-12 | 23: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