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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예천 내성천 찾아 현장조사 / 안동MBC
2025/08/15 03:00:00 작성자 : 엄지원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특검팀이 어제 예천군 호명읍 보문교 인근 내성천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특검팀은 2023년 7월 19일 사고 당시 상급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증을 위해 사고 순간과 지시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안전장비 없이 무리한 수색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검은 다음 주 관련자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5:18
[R청소년리포트,117]경북 학생들, 중국에서 임시정부 발자취 탐방 / 안동MBC
2025/08/15 08:30:00 작성자 : 김경철 ◀ 앵 커 ▶ 경북 학생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6박 7일 일정으로 상하이를 방문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는데요. 서지훈 MBC 청소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이곳은 중국 상하이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사제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탐방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6박 7일의 여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셋째 날,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되었던 ‘보경리 4호 청사’를 찾았습니다. ◀ INT ▶ 박은찬 / 금오공업고등학교 2학년 “건물 외관만 보면 그냥 오래된 벽돌집 같은데, 특히 이곳이 1926년부터 윤봉길 의거가 일어나기 전까지 임시정부가 무려 6년이나 사용했던 마지막 청사라는 걸 들으니까, 그 좁은 공간이 되게 무겁게 느껴졌어요. 도시 한복판에...
2025-08-16 | 05:35:13
육사 창작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 공연 / 안동MBC
2025/08/15 03:00:00 작성자 : 엄지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저항 시인 이육사의 삶을 그린 창작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을 선보입니다. 2021년부터 추진한 창작오페라 연구회의 첫 결실로, 작곡가 김성재와 대한민국오페라축제 대상작의 대본가 김하나가 참여했으며 바리톤 김승철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이번 특별공연에 이육사기념사업회, 경북흥사단 등이 초청돼 예술을 통한 기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5:08
중대재해·임금체불 근절..지자체 근로감독권 확대 추진 / 안동MBC
2025/08/15 05:00:00 작성자 : 엄지원 정부가 중대재해와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부터 지자체에 근로감독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중앙·지자체 노동 현안 간담회'를 갖고 표준지침 마련, 감독행정 전산시스템 공유, 지역 특화 안전 점검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향후 지자체는 밀착 감독을 맡고 정부는 인력·조직 확충과 교육을 지원하며, 현장 안전과 권익 보호를 강화 계획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5:03
9월까지 점촌역서 '문경 독립유공자 91인' 특별전 / 안동MBC
2025/08/15 03:00:00 작성자 : 홍석준 문경의 독립운동 유공자 91인 특별전이 다음 달 20일까지 점촌기차역 대합실에서 열리고 이어서 연말까지 문경 지역 초등학교를 돌며 순회 전시에 나섭니다. 광복회 문경시지회 등이 마련한 이번 전시에선 운강 이강년 선생을 비롯한 박열 의사, 신태식 의병장, 광복군 김경화 선생 등 문경 출신 독립운동 포상자 91명이 망라돼 있습니다. 광복회는오늘 (15일) 오후 점촌 기차역 광장에서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4:58
[R] "1차 의료 강화로 의료환경 개선" / 안동MBC
2025/08/15 08:30:00 작성자 : 조재한 ◀ 앵 커 ▶ 아플 때 가장 먼저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동네 병원이라 부르는 일차 병원입니다. 그런데 큰 병원부터 찾는 경우가 적지 않죠. 그래서 동네 병원에서부터 큰 병원으로 이어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의료 현안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일차 의료를 강화하자는 특별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상급종합병원 첫 진료를 하기까지 몇 달씩 기다리거나 거부하는 때도 적지 않습니다. 의정 갈등으로 의료 인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의정 갈등 이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경증 환자들도 큰 병원부터 찾으면서 정작 중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 ◀ INT ▶상급종합병원 관계자 "동네 병원에 감기 때문에 갔다가 무조건 큰 병원 가라 하면 이차(병원) 안 가고 바로 저희 병원 오는 경우가 엄청 많...
2025-08-16 | 05:34:53
예천천문우주센터, 야간 천체관측 재개 / 안동MBC
2025/08/15 05:00:00 작성자 : 홍석준 예천 천문우주센터가 시설 현대화 공사로 중단했던 토요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내일(16일)부터 재개합니다. 선착순 신청을 통해 매주 20명씩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508mm 대형 반사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4:48
옛 안동역 폭발물 협박, 고교생 서울서 검거 / 안동MBC
2025/08/15 03:00:00 작성자 : 엄지원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옛 안동역 광장에서 지상파 방송의 다큐멘터리 촬영 도중 유튜브 라이브 댓글 창에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과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3시간여 만에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고교 남학생을 서울 주거지에서 피의자로 검거해 관련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한 경우 공중협박죄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4:43
산불 속 헌신한 안동 정하성 이장, 국민대표로 / 안동MBC
2025/08/15 03:00:00 작성자 : 엄지원 올해 봄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주민 대피에 헌신한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정하성 이장이 오늘 국민임명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국민대표에 포함됐습니다. 정 이장은 산불 위기 속 끝까지 현장을 지키며 주민 안전을 확보한 '산불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민임명식에는 정 이장 외에도 민주주의·경제·과학·문화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4:38
[R]석주 이상룡, 100년 전 취임사 "대동단결" 강조 / 안동MBC
2025/08/15 08:30:00 작성자 : 김서현 ◀ 앵 커 ▶ 광복 80주년인 올해는,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인 석주 이상룡 선생의 국무령 취임 10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석주 선생은 취임 당시 독립을 이루려면 모든 이가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재조명되고 있는 선생의 취임사와 함께, 생가인 안동 임청각의 복원 상황도 짚어봤습니다. 김서현 기자 ◀ 리포트 ▶ 100년 전인 1925년 9월 24일, 일찍이 만주로 망명해 독립군을 이끈 석주 이상룡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에 취임했습니다. [ CG ] 당시 독립신문 호외판에 실린 취임사에서, 석주 선생은 "3.1운동으로 '민국(民國)',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임시정부가 건설"됐지만, "7년이 지나도 독립을 이루지 못해 통탄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G/SYNC▶이상룡 국무령 취임사(1925년 9월 24일) / 종손 이창수 대독 ...
2025-08-16 | 05:34:33
경북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 안동MBC
2025/08/15 03:00:00 작성자 : 엄지원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상북도가 도청 동락관에서 경축식을 개최했습니다.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한 도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유공자 표창, 독도 플래시몹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고 권수백·정원한 애국지사 증손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됐고, 독도·독립군 체험 등 전시·체험행사도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4:28
독도 강치' 주인공 TV 애니메이션 11월 첫 방영 / 안동MBC
2025/08/15 03:00:00 작성자 : 엄지원 경북문화재단콘텐츠진흥원은 멸종된 독도 강치를 주인공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시즌1을 오는 11월 첫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13편 시리즈로 마법 학교에 다니는 강치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독도 강치는 1970년대 초 남획으로 사라진 해양 포유류입니다. 진흥원은 서경덕 교수 협업을 통해 작품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교육·관광·문화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6 | 05:34:21
2025.08.15 (금) 뉴스데스크/ 안동MBC
2025-08-15 | 22:21:55
2025.08.15 (금) 뉴스투데이/ 안동MBC
2025-08-15 | 19:13:46
[R]“여름엔 수박”도 옛말? ‘금’값 수박이 보내는 경고 / 안동MBC
2025/08/15 07:25:00 작성자 : 목서윤 ◀ 앵 커 ▶ 이번 여름, 수박 마음껏 드시고 계신가요? 여름철 대표 과일로 사랑받는 수박이지만, 올해 유독 비싼 값에, 선뜻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죠. 부쩍 강해진 폭염과 폭우는 과일 뿐 아니라 주요 먹거리인 채소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가격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서민들의 삶에도 변화를 미치고 있습니다. 목서윤 기자 ◀ 리포트 ▶ 고창의 한 수박 농장.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고창 수박이지만, 이미 6월부터 이어진 무더위에 올해 수박 농사는 지난달 초 끝이 나버렸습니다. 높은 기온에 취약한 수박은 이제 고지대인 전북 무주, 강원도 양구에서만 일부 생산되며, 고창에는 그나마 더위에 강한 품종인 “씨 없는 수박”만 재배 중입니다. 하우스 수박은 이미 끝물, 여름철 갈증을 달래주는 국민 과일이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5월과 6월이 제철인 ‘초여름’ 과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가 너무 ...
2025-08-15 | 13:25:31
[R]독도 수호 영웅 '제주 해녀' / 안동MBC
2025/08/15 07:25:00 작성자 : 박주연 ◀ 앵 커 ▶ 제주 해녀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우리 땅 독도에서 수십 년 간 물질을 하며 독도를 지켜냈는데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 지킴이 역할을 한 숨은 영웅인 제주 해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후배 해녀들이 독도를 찾았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동해를 지키며 우뚝 서 있는 독도. 에메랄드빛 독도 바다에서 제주 해녀들이 태극기를 활짝 펼칩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도로 출항해 물질을 하며 우리 영토를 지켜냈던 해녀 선배들의 역사를 재현한 것입니다. 이번 물질 시연에 나선 제주 해녀는 모두 10명. ◀ INT ▶ 강명선 제주도해녀협회 부회장 "(독도에) 와보니깐 똑같아요. 선배들이 얘기한 거랑. 너무 물이 깨끗하고 돌이 다 보이고 보말도 고동도 굵어서 많고 엄청 좋아요." 제주 해녀와 독도의 인연은 특별합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생계를 위해 독도까지 찾아...
2025-08-15 | 13:25:29
예천 상설시장 맥주페스티벌 오늘 개최 / 안동MBC
2025/08/15 07:25:00 작성자 : 김서현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맥주페스티벌이 오늘(15일)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생맥주 부스 4곳을 운영해 오후 5시부터는 '1천원 생맥주'를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됩니다. 맥주 빨리 마시기, 수박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소규모 행사와 초청가수 공연도 마련됩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5 | 13:25:28
[아침]의성서 아시아컬링 클럽선수권 오늘 개막 / 안동MBC
2025/08/15 07:25:00 작성자 : 홍석준 의성 아시아컬링 클럽선수권대회가 한중일, 대만, 태국, 인도 등 8개 3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15일) 의성컬링센터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 대항전이 아닌 컬링 클럽 별로 출전해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겨룹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의성에서 아시아컬링 클럽연맹이 창립될 예정이며, 전 경기가 유튜브 채널 ‘컬링 한 스푼’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5 | 13:25:20
[R] 주말 날씨 - 다시 무더위…광복절 연휴 폭염과 열대야 기승 / 안동MBC
2025/08/14 08:30:00 작성자 : 유하경 1 절기 ‘입추’가 지나고 이제 조금 시원하다 싶었는데, 다시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더위는 아직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로 세력을 넓히면서 어제부터 대구와 경북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고온다습한 서풍까지 불어 들며 당분간 열대야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특히 날이 맑아 햇볕이 더 뜨겁게 내리쬐며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고요. 체감온도도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2 광복절 연휴에도 한여름 못지않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낮 동안의 가마솥 열기가 그대로 밤사이 열대야로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낮 기온도 최고 34도 안팎까지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푹푹 찌는 찜통더...
2025-08-14 | 20:43:40
중학교 씨름부 감독이 삽으로 선수 폭행.. "경북 학교운동부 전수조사" / 안동MBC
2025/08/14 12:00:00 작성자 : 홍석준 상주의 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이 삽으로 선수 머리를 때린 사건과 관련해, 경북교육청이 도내 학교 운동선수 4천 명 전체를 대상으로, 지도자 및 선수 간 폭력 행위 전수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는 온라인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조직적 은폐가 의심되면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6월 상주의 한 중학교 씨름부에서 감독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선수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면서 사건이 외부로 알려져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4 | 20:43:36
영주 ‘8·15 광복쌀’ 첫 벼베기..햅쌀 생산 본격 / 안동MBC
2025/08/14 12:00:00 작성자 : 김경철 영주시와 안정농협은 안정면 오계리에서 ‘8·15 광복쌀’ 첫 벼베기 행사를 열고, 모내기 113일 만에 본격적인 햅쌀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영주시는 이달 말까지 120톤을 수확해 4kg과 5kg 포장 제품으로 출시하고, 추석 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8·15 광복쌀’은 지난 2012년 개발된 영주지역 대표 브랜드로, 광복절 무렵 조기 수확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4 | 20:43:26
안동시, 민원부서 전화 전수녹취시스템 도입 / 안동MBC
2025/08/14 12:00:00 작성자 : 김경철 안동시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필수 민원부서에 ‘행정전화 전수 녹취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개정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와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안동시는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공무원이 필요 시 수동으로 녹취하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사전 안내 멘트 후 통화를 자동 녹음하는 방식으로 개선돼, 폭언을 예방하고 민원 응대 품질도 향상될 걸로 기대됩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4 | 20:43:22
[R]APEC 9월초까지 공사 마무리..현장 준비 총력 / 안동MBC
2025/08/14 08:30:00 작성자 : 박성아 ◀ 앵 커 ▶ 경주 APEC 정상회의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묵을 숙박시설의 리모델링이 대부분 마무리됐고, 각종 기반 시설 공사도 9월 초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도의 역량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박성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넓은 호텔 객실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신라시대 손님을 맞던 별궁인 '임해전'의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습니다. APEC에 참가하는 정상들이 묵을 객실 35곳이 대부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INT ▶현영석/ 경주 라한호텔 총지배인 "정상 숙소인 만큼 안전이나 시설의 최고 품질에 신경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정상들의 회의가 열리는 회의장은 공사가 절반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골조공사를 마치고, 종이 없는 회의를 위한 디스플레이 설치 등을 ...
2025-08-14 | 20:43:14
[R]'전한길과 찬탄·반탄' 만이 남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 안동MBC
2025/08/14 08:30:00 작성자 : 권윤수 ◀ 앵 커 ▶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후보별 혁신이나 쇄신 방안을 살펴보기 보다는 찬탄이냐, 반탄이냐를 따져 묻고, 돌발 행동으로 연설회장 출입을 금지 당한 전한길 씨의 이미지만 남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지난 8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국 첫 합동연설회가 열린 곳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이었습니다. 연설회장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등장으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가 연설하자, 전 씨가 "배신자" 연호를 주도하면서 고성과 욕설이 난무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전 씨를 징계하기로 하고 연설회장 출입을 금지했지만, 다른 지역 합동연설회에선 줄곧 전 씨가 연설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 INT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8월 12일) "지...
2025-08-14 | 20:43:09
경북도, 국정목표 맞춘 후속조치 착수 / 안동MBC
2025/08/14 12:00:00 작성자 : 엄지원 경북도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라 5대 국정목표 중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을 위해 대구·경북 공동협력TF를 운영하고 신공항 순환철도·영일만항 확장 등 광역 인프라 확충에 나섭니다. '기본이 튼튼한 사회' 실현을 위해 경북형 재난안전체계 'K-마 어서대피' 고도화와 풍수해 매뉴얼 개선을 추진하고, '저출생과 전쟁' 및 '농업대전환'도 정부 계획에 발맞춰 더욱 체감도를 높이고 내실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목표와 연계해 국립보훈요양원 유치를 건의하고, APEC 성공 개최와 산불특별법 제정 등 현안 해결에 정부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4 | 20:43:00
“일본식 명칭 ‘유치원’을‘유아학교’로 변경해야” / 안동MBC
2025/08/14 12:00:00 작성자 : 김건엽 전국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가 광복 80주년 맞아 일본식 명칭인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변경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치원은 유아보육기관을 의미하는 '킨더가든'을 번역한 일본어 '요치엔'(幼稚園·ようちえん )을 그대로 도입한 명칭으로 해방 이후 80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고 노조는 지적했습니다. 또 법적으로 유치원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명칭에 ‘학교’가 빠져 있어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아학교로 변경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4 | 20:42:56
R]'안동농림학교 비밀 결사대 조직'..기억해야 할 지역 독립운동사 / 안동MBC
2025/08/14 08:30:00 작성자 : 이도은 ◀ 앵 커 ▶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지역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봤습니다. 한국생명과학고의 전신인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려다 발각돼 옥고를 치렀던 사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기억해야 할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를 이도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흑백 사진 속, 앳된 얼굴의 학생들. 안동 한국생명과학고의 전신인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입니다. 일제에 저항했단 이유로 심한 고문을 받다 출소해 찍은 사진이지만 광복을 맞이한 기쁨으로 당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 st-up ▶ "현재 복주여자중학교가 있던 이곳에 안동농림학교가 있었습니다. 농림학교 학생들은 광복을 맞이하기 2년 전부터 일제와 맞서 싸울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안동농림학교 학생 중심의 비밀결사대, '조선회복연구단'과 '명성회'는 안동헌병파견대와 안동경찰서를 무력으로 제...
2025-08-14 | 20:42:52
2025.08.14 (목) 뉴스데스크/ 안동MBC
2025-08-14 | 20:14:28
2025.08.14 (목) 뉴스투데이/ 안동MBC
2025-08-14 | 19:17:04
[R]'정경심 전 교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판결'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증거 나와/ 안동MBC
2025/08/14 07:25:00 작성자 : 심병철 ◀ 앵 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사면 결정된 가운데 정경심 전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 판결의 핵심 근거를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습니다. 이는 재판부의 판단 근거를 뿌리채 흔들 수 있는 것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교수는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해 딸이 받은 것처럼 속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에 이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정 전 교수에게 징역 4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이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한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표창장을 준 적 없다고 한 진술과 함께 동양대 측이 제출한 '어학교육원 근무 담당자 내역'이라는 문건이었습니다. [ CG ] 이 문건에는 2012년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2025-08-14 | 08:48:04
안동 중앙시네마 2천 원에 관람하세요..다음 주 감독과의 대화/ 안동MBC
2025/08/13 12:00:00 작성자 : 엄지원 경북 북부권 유일의 예술영화 전용관인 안동 중앙아트시네마가 정부의 영화관람 지원사업에 따라 영화 관람료를 6천원 할인한 2천원으로 인하합니다. 아울러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이번주 재개봉하고, 오는 20일에는 하원준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열립니다. 오는 22일 저녁 7시에는 4대강을 추적한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추적'이 안동환경운동연합 후원으로 무료 상영되고, 최승호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이어 진행됩니다. .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4 | 08:44:59
[R]'폭염·폭우' 딛고⋯충남에선 벌써 벼베기/ 안동MBC
2025/08/14 07:25:00 작성자 : 최기웅 ◀ 앵 커 ▶ 폭염은 물론, 극한 호우까지 어느 해보다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던 여름인데요. 모내기 후 100일이면 수확할 수 있는 충남의 벼 '빠르미'의 벼베기가 벌써 시작됐다고 합니다. 최기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낮 폭염이 여전히 뜨거운 농촌 들녘. 한창 자라야 할 푸릇푸릇한 벼와 비교해 제법 황금색으로 변한 논이 눈에 띕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초조생종 벼인 '빠르미향'으로, 모내기를 한 지 100일 만에 첫 수확입니다. 폭염과 수해를 이겨내고 잘 자란 벼를 보며 농부는 그간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냅니다. ◀ INT ▶이상훈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작년보다는 수확이 좀 많이 나와서 괜찮을 것 같아요. 수확이 잘 나오네요. 올해는" 빠르미향은 이른바 2세대 빠르미로 찰기와 부드러움이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데다 구수한 누룽지 향이 특징입니다. 특히, 물을 가두는 기간이 짧...
2025-08-14 | 08:44:28
경북 7월 고용률 65.8%..서비스업 중심 회복세/ 안동MBC
2025/08/13 12:00:00 작성자 : 엄지원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경북 고용률은 65.8%로 전년 동월보다 0.9%p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150만 2천 명으로 1만 9천 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과 농림어업이 고용 성장을 주도했으나,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대구는 고용률 57.8%, 취업자 121만 1천 명으로 각각 하락했으며,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4 | 08:36:51
2025.08.13 (수) 뉴스데스크/ 안동MBC
2025-08-14 | 08:16:14
경북전문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 안동MBC
2025/08/13 12:00:00 작성자 : 홍석준 경북전문대학교가 교육부의 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성과 평가'에서 교육혁신 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118개 전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경북전문대학교는 융합전공과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비교과 프로그램, 전공 선택권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가 추가되면서 경북전문대학교는 올해 43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20:39:48
올해산 영양 홍고추 수매 시작 / 안동MBC
2025/08/13 03:00:00 작성자 : 이정희 올해산 영양 홍고추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수매약정을 체결한 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홍고추 5천 톤을 수매합니다. 계약 수매 단가는 특등급이 kg당 2,400원, 1등급은 2,300원이고, 추가로 kg당 300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영양군은 지난 2006년 고추유통공사를 설립한 이후 매년 고추를 계약 수매해 농가의 판로를 덜어주고 있으며, 수매한 고추는 고춧가루 등으로 가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20:39:43
전공노, '악성 민원 방지 대책' 전면 보완 촉구 / 안동MBC
2025/08/13 03:00:00 작성자 : 엄지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가 오늘(13일) 고령군청 앞에서 정부의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대책' 전면 보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공노 경북본부는 대책 발표 1년이 지났지만 현장은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전담 부서 신설과 안전 장비 확충, 피해 공무원 지원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실질적인 보호를 위해 정부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20:39:37
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안동MBC
2025/08/13 03:00:00 작성자 : 이도은 경북교육청은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독립운동가 백하 김대락 선생의 후손인 김세훈 교사가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했고 신돌석 의병장의 증손인 포항제철중학교 신민아 학생을 포함한 1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과 국내 독립운동길 탐방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나라 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20:39:25
국학진흥원 '광복, 어둠을 걷어낸 빛' 특별전 / 안동MBC
2025/08/13 12:00:00 작성자 : 엄지원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 어둠을 걷어낸 빛'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의병항쟁, 국채보상운동, 3.1 만세운동, 임시정부 활동 등 경북의 독립운동 여정을 4개 주제로 구성하고, 독립운동가들이 제작한 태극기를 비롯해 의병장 유물, 만주 망명 자료 등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이번 주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안동 유교문화박물관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20:39:19
R]"영일만대교 노선 확정하라"..포항시민 '규탄' / 안동MBC
2025/08/13 08:30:00 작성자 : 박성아 ◀ 앵 커 ▶ 포항 영일만대교 예산 삭감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포항시, 정치권 모두 그동안 정치적인 홍보에만 치중하고 실질적인 절차 이행에는 소홀했다며, 조속히 노선을 확정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성아 기자 ◀ 리포트 ▶ 최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된 영일만대교 건설 예산. 아직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정부의 설명에 올해 안에 착공할 것을 기다리고 있던 포항시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정부와 포항시, 정치권을 모두 규탄했습니다. 수년간 선거철마다 착공이 임박했다는 홍보자료로 이용해놓고 정작 가장 기본적인 절차도 이행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 SYNC ▶황진일/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회장 "정치적 홍보에는 열을 올리면서도 실질적인 절차 이행에는 소홀한 결과, 시민들의 기대만 과도하게 부풀려졌고 실질적인 사업 진전은 없었습니다." ...
2025-08-13 | 20:39:14
문경새재 세트장, 드라마·OTT 촬영 몰려.. 사용료 수입 ↑ / 안동MBC
2025/08/13 12:00:00 작성자 : 홍석준 문경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이 드라마와 OTT 등 다양한 장르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사용료 수입은 3억 5천여만 원으로 작년보다 1억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스무 편의 작품이 촬영된 가운데 MBC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비롯해 문경새재 세트장에서 촬영된 드라마 네 편과 OTT 두 편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20:39:09
올해 홍역환자 지난해의 1.4배.."출국 전 예방접종해야" / 안동MBC
2025/08/13 05:00:00 작성자 : 김건엽 지난 9일 기준, 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6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배 많았습니다. 이들 중 해외 감염 후 국내에서 확진된 해외유입 사례가 49명으로 72.1%를 차지했습니다. 방문 국가는 베트남 42명, 남아프리카공화국 3명, 우즈베키스탄·태국· 이탈리아·몽골 각 1명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출국 전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20:39:01
[R]의성 '납작 복숭아' 불티..가공·유통으로 활로 / 안동MBC
2025/08/13 08:30:00 작성자 : 김경철 ◀ 앵 커 ▶ 국내 최대 복숭아 주산지 중 하나인 의성에서 복숭아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냉해와 기습 폭우 등 이상기후 탓해 작황이 좋지 않아 농가들의 걱정이 큰데요. 의성군은 복숭아 가공과 유통 다각화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김경철 기자 ◀ 리포트 ▶ 초록색 나뭇잎 사이로 발갛게 익은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마치 도넛처럼 납작한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거반도'라는 복숭아 품종, 이른바 '납작 복숭아'입니다. 의성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이문희 씨는 15년 전, 복숭아 품종을 잘못 알고 심었다가 뜻하지 않게 납작 복숭아를 처음 재배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15브릭스가 넘는 높은 당도에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며, 지금은 효자 작물이 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신유빈 선수가 경기 중 납작 복숭아를 먹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제는 없...
2025-08-13 | 20:38:55
R]'곤충 세상 속으로' 예천곤충페스티벌 개막 / 안동MBC
2025/08/13 08:30:00 작성자 : 김서현 ◀ 앵 커 ▶ '곤충도시' 예천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예천곤충페스티벌'이 개막해 이번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자연 속에서 곤충 체험과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서현 기자 ◀ 리포트 ▶ 사슴같이 멋진 뿔을 가진 장수풍뎅이가 어린이의 손 위에 앉습니다. 어린이가 제 손바닥만 한 곤충을 유심히 관찰하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 INT ▶정승현 / 대구 "딱딱한 느낌이에요. 전 하나도 안 무서워요." 수백 마리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물방개, 애벌레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에선 곤충 전시 상자마다 어린이들의 발길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 INT ▶장라윤 / 안동 "진짜 생생하고 진짜 멋지고 재밌는 것 같아요. 제가 곤충을 두 마리 정도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안 징그러워요." 축제장에선 유명 생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도 진행됩니다. 곤충·파충류 유튜버...
2025-08-13 | 20:38:50
[R]'5극 3특' 대응...대구시·경북도 전략 과제 TF 구성 / 안동MBC
2025/08/13 08:30:00 작성자 : 윤태호 ◀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5극 3특' 체제를 만들기로 하자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조 움직임을 보인다는 보도를 해드렸습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5극 3특'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 조직을 꾸리고, 21개 전략 과제를 채택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END ▶ ◀ 리포트 ▶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공동 협력 TF'를 전격 발족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전국을 5개 초광역권으로 만드는 이른바 '5극 3특'을 제시하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든 조직입니다. 양측 기획조정실장이 공동 단장을 맡고, 대구 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이 전략 수립과 연구를 수행합니다. [ CG ]-------------------------------------- 우선, 초광역 SOC와 미래 전략 산업, 문화·관광권 개발...
2025-08-13 | 20:38:44
2025.08.13 (수) 뉴스투데이/ 안동MBC
2025-08-13 | 19:15:32
[R]광복 80주년 기념 한국 고전 영화 특별 상영회/ 안동MBC
2025/08/13 07:25:00 작성자 : 이태우 ◀ 앵 커 ▶ 평소 보기 쉽지 않았던 한국 고전 영화가 '해방의 시간'이란 주제로 사흘간 상영됩니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고전 영화를 통해서 의미를 기려보자는 뜻입니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무료로 상영됩니다. 이태우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첫 상영작은 전창근 감독의 1959년 작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입니다. 국민배우로 꼽혔던 김승호와 최남현 주연으로 당시 제작비 7천200만 환의 최대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이토 히로부미 저격 장면을 위해 안양 스튜디오에 1천여㎡ 규모의 하얼빈역 세트를 만들고, 출연진과 스태프 총 300여 명, 연인원 2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두 번째는 14일 오후 6시에 "해방 후 조선 영화 최고봉으로 신기록을 세운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마음의 고향'을 상영합니다. 대구 출신 윤용규 감독이 1949년 만든 작품으로 절에 버려진 ...
2025-08-13 | 08:48:11
안동 풍산시장·청송 달기약수탕 '지역상권 활력지원' 선정/ 안동MBC
2025/08/13 09:30:00 작성자 : 엄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상권 활력지원' 공모에서 청송 달기약수탕과 안동 풍산시장이 최종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청송 달기약수탕은 산불 피해 상권 재건을 위해 총 18억 원을 들여 체험 콘텐츠와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안동 풍산시장은 총 11억 원을 투입해 미식 관광 상권을 만들 예정입니다. 청송에는 스테이숲숲·파머스푸드랩 등이, 안동에는 안동소주협회가 민간 투자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합니다. .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2025-08-13 | 08:46:14
[R]국가유산에 남은 친일파 후손 재산.. 환수 추진해야/ 안동MBC
2025/08/13 07:25:00 작성자 : 허지희 ◀ 앵 커 ▶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친일 재산 환수를 추진하자는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는데 국가유산 사적인 청주 상당산성 방죽 일대에 남은 친일파 소유 땅을 환수할 수 있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 리포트 ▶ 청주 상당산성 아래 방죽 일대. 등기부상 소유주는 일제 강점기 조선 귀족 작위를 받은 민영휘의 후손입니다. 대한제국 고위 관료였던 민영휘는 한일 합병에 협력해 작위와 대규모 토지를 받았고, 해방 이후에도 그 재산은 후손에게 이어졌습니다. 과거 2007년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민영휘 후손 소유 토지 156필지의 국가 귀속을 결정했고, 13여 년 소송 끝에 시가 56억 원 상당의 서울 땅이 실제로 환수됐습니다. 하지만 청주 상당산성 방죽 일대를 포함한 일부 토지는 여전히 사유지로 남아 있습니다. ◀ SYNC ▶류운걸/광복회 충북지부장 ...
2025-08-13 | 08:43:06
[R]'5극 3특 체제', 대구·경북 '공조'로 현안 해결 나선다! / 안동MBC
2025/08/12 08:30:00 작성자 : 윤태호 ◀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전국을 5개 초광역권으로 만드는 이른바 '5극 3특'을 제시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마다 행정 통합과 같은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기조에 발맞추는 모습입니다.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하는 움직임을 보여 주목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END ▶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5극 3특'을 언급했습니다. 동남권과 대경권, 충청권, 호남권 등 지역을 4개 초광역권을 만들어 수도권과 함께 5극 체제로 만들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수도권 집중화를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 조치로, 앞으로 이 틀 안에서 국비 지원이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7/3 취임 30일 기자회견) "대한민국이 수도권 1극 체제다. 다 수도권으로 몰린다. 그러니까...
2025-08-12 | 2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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