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권미혁] 선감학원 사건 관련 피해자, 전문가 국정감사장 최초 증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미혁]
2019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경기도 질의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부터 1982년까지 경기도 안산 선감도에 존재한 소년 강제수용소입니다. 이곳에서 강제노역, 폭행, 굶주림 같은 인권유린이 빈번했고 도망치다 바다에 빠져 죽거나 병에 걸려 죽고, 맞아 죽은 소년이 부지기수라는 게 피해자들의 일관된 증언입니다.
이재명 지사님, 경기도에서 나서 암매장된 피해자들의 시신수습, 아픔의 역사가 담긴 선감학원 건물 보존, 피해자 구제 등 3가지 꼭 이행 해주시길 바랍니다.
▶[행안부 질의] 선감학원, 원아대장 분석! 구체적 피해사실 최초 공개
정부가 진상규명에 나서야...
https://www.youtube.com/watch?v=KBSIVxKEKEw&t=3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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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 09: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