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yu Hyunkyung, Lesbian transformation (류현경,레즈비언 변신)
[미디어인뉴스] 배우 류현경이 퀴어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통해 상큼 발랄한 레즈비언으로 변신했는데요.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류현경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영화 '신기전'에서는 선머슴 같은 캐릭터를, 영화 '방자전'에서는 농염한 향단이를 연기한 류현경, 이번에는 레즈비언으로 변신했습니다.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통해서인데요, 상업영화와 저예산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류현경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류현경]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는 류현경이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두결한장'은 결혼 적령기의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 대신 위장 결혼을 선택한다는 설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영화에서 정애연과 레즈비언 커플 연기를 선보인 류현경, 퀴어 영화라는 거부감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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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 18: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