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콘TV] 백승주 의원, "문재인 정부 북핵정책, 실패 인정하고 참회해야!"
북핵 위기 고조 자초한 문재인 정부는
UN의 대북 추가제재 논의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 앞에서 참회해야 한다.
북한이 지난 7일 평북 동창리 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힌 이후 북핵 위기가 급격히 고조되고 미북관계 역시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김정은이 적대 행동하면 모든 것 잃을 것”이다 경고하며, 2017년 4월 북한 ICBM 발사 이후 2년 만에 유엔안보리 소집을 요구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가지고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 북한은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며 ‘연말 시한’, ‘크리스마스 선물’등을 경고하며 맞대응 하고 있다.
이처럼 위중한 상황에서, 북핵의 최대 피해국이자 당사국인 한국의 목소리를 들리지 않고, 미국과 북한 모두로부터 ‘패싱’당하고 있다.
군 통수권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전략적 대응책을 논의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주도해야 함에...
2019-12-11 | 18: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