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광기의 혐오자들 브란즈&브란셀
플라튼에 의해 다크나이츠의 대의와 목표를 위해 움직이고는 있다.
하지만 멜키르의 광기와 미친 짓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를 이용하고 있는 팔라누스 역시 증오에 가까운 혐오를 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멜키르의 실험이 가이아의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악한 실험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고, 더불어 콜트의 딱딱한 태도와
멜키르의 독선에 질려 결국 무리를 이탈한다. (심연의 핵을 훔쳐서) 이 일은 일단락 됐으나, 되돌아 오지 않은 상태.
이로 인해 플라튼과 콜트가 데리러 갔고, 오고 싶지 않았으나
콜트의 협박과 회유(가이아에서 사귄 고아 친구들을 데리고 와도 좋다는)에
다시 다크나이츠에 합류한다. 플라튼과 여정을 함께해 아이사에도
다녀오면서 인간에 대한 정과 연민이 깊어지는 브란즈와 브란셀.
하지만 멜키르의 실험이 가이아의 인간들을 대상으로 한 악마같은 것이었음이 드러나고, 팔라누스와 콜트도 이에 동조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의 광기에 대한 둘의 혐오는...
2023-07-05 | 19: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