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괴물호우에 출근길 초비상...서산 시간당 114㎜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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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밤사이 시간당 최고 1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물폭탄 수준의 폭우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추가 비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중부지방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 안팎의 매우 강한 비 내리고 있다. 특히, 충청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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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 09: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