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총회 소식] 테드 윌슨 대총회장, 2025년 보고 - 다양한 선교 현장과 전도 열매
2025년 7월 3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제62차 대총회에서 테드 N. C. 윌슨 대총회장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세계 선교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그는 '전교인 참여활동(Total Member Involvement)' 전략을 통해 전 세계에서 이루어진 복음 전파와 그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1만 개 이상의 가정 성경 공부 그룹이 형성되었고, 2만 3천 건 이상의 무료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수천 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몽골에서는 21개 지역에서 전도회가 열려 155명이 침례를 받았고, 시베리아의 작은 도시 이실쿨에서는 혹한 속에서도 전도회가 진행되어 5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남수단 주바에서는 수개월간 준비된 전도회로 약 200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나이지리아 동부에서는 지역 추장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마을에 교회 부지를 기부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체코 프라하, 미국 샌프란시스코, 태국 방콕 등 도시와 세속적인 지역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전도...
2025-07-04 | 16: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