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경기도 동두천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통학버스 원아 사망사고에 대해 유감 표명
지난 7월 17일 경기도 동두천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통학버스 원아 사망사고에 대해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이 슬픔에 빠진 아이의 유가족들과 국민께 미안한 마음으로 유감 표명을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시절, 저는 야당의원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하차 확인 장치 부착내용을 포함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주무부처인 경찰청과 국토교통부가 책임을 회피하고 서로 떠넘기기를 하면서 결국 저의 법안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어느 부처도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2018-07-26 | 14:58:27